어려움 풀이 과정의 문제나 신출 비중도 적었고 KEC 비중도 적고 중요 문제가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기출에서 많이 본 문제들(출제 빈도가 높은)이 출제 되었고 몇 문제 빼고는 어느정도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이론을 본 후 단답과 기출문제를 보았습니다. 많은 양의 기출을 보려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중복 문제는 배제하고 많은 문제를 보려고 했습니다. 단락용량, 논리식, 논리회로, 시퀀스 유접점, PEM, PEL 용어 설명, 캐피시티 추가 역률 및 부하 소비전력, 부하율과 역률 따른 변압기 효율, CT 이용 전력, 설비 점검 주기횟수, 일, 영상분, 정상분, 역상분 전류구, 양수발전기와 V결선 양쪽배열 조도, 감리 설계자, 감리확인자 도체 색상, 시퀀스 논리회로와 논리식 변환 3전류계법, 수변전설비 용어, 최대수요 전력, 차단용량과 기준용량 2022년 1회차도 그렇고 2회차도 그렇고 KEC나 감리 비중은 적었습니다. 기본 기출 문제를 암기가 아닌 이해식으로 완벽하게 다지는 게 좋을꺼 같습니다.

집에서 보다 도서관에서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아 도서관을 꾸준히 다녔습니다. 문제는 1단계 먼저 풀어보고, 답지를 참고한 후 강의를 듣고 모자란 부분을 필기하고 다시 풀어보고 다음날 복습하고 한 문제 한 문제 씩 보았습니다. 틀린 문제 중 단답이나 어려운 공식들은 암기력 시간을 늘이기 위해서 오답노트를 만들어 핵심 부분만 적어 문제에 대한 키워드 파악과 복습 시간을 줄이고자 했습니다. 과년도 기출의 문제들은 역순으로 공부했고, 실기 이론을 공부해서 문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은 거 같습니다. 똑같이 푸는 유형들이 많아서 나중에는 숙달되어 중복문제는 쉽게 풀었습니다. 빈도가 적은 문제들은 적게 공부했는데 운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하니 암기에도 많은 도움을 받은 거 같습니다. 이론 + 과년도로 공부를 했지만 공식이 헷갈리는 경우도 있었고 내용에서 암기가 부족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내용을 좀 더 확실히 공부하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