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적인 소감

   일을 하면서 공부한다는 것이 핸디캡이 이만저만 아니었음.

   특히 공부하는 중에 전기과장의 지시나 세대 민원이 들어오면 집중이 완전히 무너져 버림. 

   더구나 비전공에 6학년이 훨 지난 나이로 인해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기억력의 한계를 많이 느꼈음.

  - 전기이론서 인강을 듣고 기초 다지기를 한 후 과년도 기출 2007년~2019년으로 공부 하였음.

  - 틈나는대로 한솔아카데미의 "핵심정리 블랙박스", "합격비법서 시작이 반이다"를 집중 공부하였음. 

  - 아래기술한 내용은 과년도(2007~2019) 기출문제 기준, 과년도 출제문항 갯수를 분석하였음.  

1) 20년 통합1,2회 기사 시험 난이도 (B형 문제)

◆ 전기자기학 : 20문제 중 계산문제 5개문항, 과년도 문제 9개 출제 됨

  - 난이도 중으로 판단, 전체적으로 보아 평이한 문제로 보였음. 계산문제 5개중 1문제는 

    기본공식+응용을 해야하는 문제이고 나머지는 기본공식을 알고 있다면 쉽게 풀이가 되는 문제였음. 

    저는 두번째로 낮은 점수를 받은 과목이었으나 과년도 문제풀이 할 때 반타작 보다는 높은 점수였음.  

◆ 전력공학 : 20문제 중 계산문제 4개문항, 과년도 문제 11개(동일9, 유사2) 출제 됨.

  - 난이도 중하로 판단, 전체적으로 보아 평이한 문제로 보였음. 계산문제도 기본공식만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음.

◆ 전기기기 : 20문제 중 계산문제 7개문항, 과년도 문제 5개 출제 됨.

  - 난이도 중하로 판단, 대체적으로 평이한 문제로 보였음. 계산문제도 기본공식의 틀을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로 판단 됨.

◆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 20문제 중 계산문제 11개문항, 과년도 문제 6개(동일5, 유사1) 출제 됨.

  - 난이도 중상으로 판단 됨, 타 과목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지만 제일 낮은 점수를 받은 과목임.

    기본이론을 충실히 하였으면 고 득점이 가능했었지 않았나 생각했음  하지만 저는 최하 점수였음.

    반성이 많이 되는 과목이었음.

◆ 전기설비기준 및 판단기준 : 20문제 중 과년도 문제 13개(동일5, 유사8) 출제 됨.

  - 난이도 중하로 판단, 대체적으로 평이한 문제로 보였음. 과년도 유사문제는 말을 바꾸어

    헷갈리게 만든 문제 들이었음.

2) 기억에 남는 문제, 헷갈리는 문제

◆ 전기자기학

  - 16번 문제 중 전류의 방향? 은 많이 헷갈리는 문제였음. 찍었는데 운좋게 맞았음. 

  - 17번 자기유도계수 문제는 13년 1회에 나왔던 문제로 좀 등한시한 문제였고, 찍었는데 맞았음.

  - 20번 문제 온도상승시 저항값 문제는 기능사에 나오던 문제인데 기사문제라 좀 얼떨떨했음, 

    당연히 공식이 기억안나 찍었는데 틀렸음.

◆ 전력공학

  - 29번 Still식 적용하여 전압구하는 문제는 2011년 2회차 기출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공식이 루트 100분의 P 어쩌구 저쩌구만 생각나 찍었는데 당연히 틀렸음. 저의 기억력의 한계

  - 36번 4단자 정수(복소)주고 선간전압 구하는 문제는 신출문제인데 선간전압을 물어 

    루트3을 나눠야 하나 잠시 헷갈렸던 문제였음.

◆ 전기기기 

  - 51번 발전기의 전손실 구하는 문제는 공식만 제대로 기억했으면 간단히 풀 수 있었으나 

    떠오르는 공식을 꺼꾸로 대입하는 바람에 답이 안나와 찍었으나 틀렸음.

  - 55번 SCR 관련 문제는 과년도 문제에서 답이되는 지문을 아예 다르게 출제하여 헷갈렸음.

  - 60번 회전방향 바뀌는 기기 찾는 문제 헷갈렸음. 

◆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 67번 신호흐름선도에서 전달함수 구하는 문제 과년도와 착각하여 당연히 틀렸음, 

    그림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자의 당연하 결과였음. ㅠㅠ

  - 68번 근궤적의 점근선이 실수축과 이루는 각 구하는 문제, 찍었은데 틀렸음.

  - 78번 델타결선시의 상전류 구하는 식을 그림을 생각 않고 평형 3상 전압을 인가할 때 라는 지문을 보고 

    평형=성형결선이라 착각하여 답을 구해 정말 바보같이 틀린 문제라서 정말 어처구니 없었음.

  - 79번 문제도 많이 헷갈리는 문제였음. 위상차에 대한 확실한 공부가 되었으면 풀 수있는 문제.

◆ 전기설비기준 및 판단기준

  - 82번 연료전지 및 태양전지 모듈의 절연내역시험은 아예 공부를 안한 내용이라 찍었는데 당연히 틀렸음.

3) 전기기사 시험 준비 조언 

◆ 저는 전기기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꼭 이론을 기본으로 한 다음에 과년도를 풀기를 조언합니다.

    많은 분들이 과년도만 몇년치 공부하면 된다라고 하지만 과년도 출제문항이 많은 차수에서는

    합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찍기신공에 맏겨야 한다는 한심한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 저는 기본이론 인강 1달, 과년도 2달 정도 공부하면서 틀린문제는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문제풀때는 반드시 정답을 가려서 풀었고 마지막1주 남은 시간에는 오답노트만 계속 보고 풀기를

    반복했습니다. 이틀 남기고 한솔의 "블랙박스" 와 "시작이반이다" 를 계속 보고 이해하였음.

    오답노트를 만들면서 직접 필기를 하는게 저한테는 기억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외우는데는 다른 왕도는 없는거 같습니다. 자꾸 쓰고 또 쓰고 써야되더군요.

<과목별 공부법>

◆ 전기자기학 : 반타작 전략, 각 챕터별로 골고루 문제가 출제가 되므로 기본공식은 꼭 기억할 필요 있음.  

◆ 전력공학 : 반드시 고득점을 해야만 하고 실기를 위해서 반드시 챕터별로 이론을 철저히 암기해 두는게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듬.   

◆ 전기기기 : 언급한 대로 반타작 전략임. 하지만 실기를 위해 많이 나오는 부분은 반드시 이해를 해야 함. 

    직류기, 동기기, 변압기, 유도기가 각각 20%넘는 점유를 하므로 기본개념을 잘 이해하여야 함. 

◆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  제가 젤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과목임, 비전공자로서 회로이론이 받쳐줘야만

    다른 과목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기본이론을 철저히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합니다.   

◆ 전기설비기준 및 판단기준 : 기출을 철저히 공부합니다. 외우기 위해 조금이라도 쉽게 기억하는 방법을 

    생각해 내어 쓰고하면서 외웠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르는건 오답노트를 만들어 기억을 했습니다.

◆ 수기를 마치며~

    얼마 남지않은 실기를 위해 또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필기때와 같이 한솔의 실기교재와 실기블랙박스를

    기준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도 비전공자인데 절실하게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실기도 꼭 합격의 영광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