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액턴스의 부호는 L과 C의 전압공식인 e=L(di)/(dt) 식과 e=1/C*∫idt 식에 의해서 유도되는 결과식으로 i=Im*sinωt 라고 주어진 상태에서 리액턴스의 부호가 결정됩니다. 그러나 수학적인 유도과정으로 이해하시는 것보다 전압과 전류의 위상관계로 이해하시는 것이 더 수월하기 때문에 L에서는 전류의 위상이 뒤진 특성때문에 저항성분인 리액턴스 값이 90도 압선 +j 값을 갖게 되며 C에서는 전류의 위상이 앞선 진상전류의 특성을 갖기 때문에 리액턴스 성분이 90도 뒤진 -j 성분을 갖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편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