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기실기를 준비한게 2월쯤 한솔아카데미를 우연히 알아서 책을 샀고, 그리고 그 책과 더불어 인강도 들었습니다.
1회차는 솔직히 자신이 없어서 원서접수 한날 취소했구요.
1차 끝나고 2차 시험날짜가 너무 촉박한거 같아서요. 2차 시험은 인강과 교재로 공부했습니다.
필기 때 블랙박스처럼 이번에도 실기 블랙박스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전기설비의 김민혁 선생님의 명강의가 참 인상깊었구요.
이번 시험이 합격자가 많아서 전체적으로 쉬웠다하는데 전 64점으로 겨우 통과했네요.
제 1차 목표가 전기산업기사까지였습니다.
아파트에 근무한지도 이제 5년이 되가네요. 처음 기사로 들어와서 계장까지 달았으니 말입니다.
앞으로도 목표를 정하고 계속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한솔아카데미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더욱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