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을 듣다보면 책에 기록되지않은 내용을 ppt로띄워서 강사님들이 설명하시고는 하는데
듣다보면 중요한 내용인거 같은데 책에는 기록되지않은게 생각보다 많던데 왜그런건가요?
좀 이런점은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회원님의 의견은 항상 소중히 받아들이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추가적으로 자료를 사용하시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2가지입니다.
1. 교재 자체가 학교에서 쓰는 원서류가 아닌 수험서다 보니 전체를 담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보완하고자 추가적으로 설명드리는
부분이있습니다.
예를들어 법규의 경우도 실제 전기설비기술기준 / 판단기준 이 있으며
판단기준의 경우 총908페이지 분량의 법을 시험에 많이 나오는 부분을 정리함에
있어서 일정량을 교재에 싣을 수 밖에는 없는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2. 정리를 위해 강사님들 별로 추가PPT를 사용하십니다.
이부분은 강사님들께서 사용하시는 PPT의 일부는 직접 만드셔서
영상설명과 화면이 반드시 동시에 이루어져야만 볼 수 있도록 정리를 해놓은
부분으로 정리된 것만 책에 중복적으로 싣는 것 또한 문제점이 있기에 따로
준비를 하시곤 합니다.
많은 수험생분들께서 1년 2년 이 아닌 최대한 단기간에 합격을 위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느정도는 추려내어 만든 수험서인 경우 확실히 모든 회원님들에게
만족을 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반면 양이 많은 교재 또한
자격시험용 수험서로는 불만을 표하는 분들 또한 많으셨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더욱 만족하는 교재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