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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범 | 등록일 | 2025.09.12 | 조회수 | 89 |
처음시작은 한솔아카데미 재직자과정으로 인강 들어가며 시작 했습니다 비전공이라 뭔말하는지도 모른채 시간만 지나가더군요 무슨 패턴 마냥 필기를 계속 응시해 왔습니다.
필기에서만 2년 정도 떨어진듯 ㅋㅋㅋ
그러다 작년 3회차 필기에 덜컥 붙어 버리더군요.
실기에 대한 압박이 엄청나게 다가와서 퇴근 후 주말엔 꼼짝마 하고 사람들과의 교류도 끝고
매일 퇴근하고 졸린 눈 부여 잡고 문제 풀면서 심장 두근거리고(아는 문젠데 답을 모를때)
뒤통수 땡기고(혈압)
주말엔 눈치보여서 동네 공공도서관 가서 공부하다가 옆자리 학생들 계산기 소리 난다고 민원 접수되서 경고도 받고..ㅠ.ㅠ
어찌 어찌 올해 1회차 시험 봤을때
정말이지 생전 처음 보는 시험유형에 당황하며 좌절을 맛봐야 했었습니다.
그렇게 더운 여름 2차 시험 준비하며 시간 날때마다 책상에 붙어서 2회차 시험을 봤을때도
여전히 새로운 유형에 당황하며 떨어졌구나 생각 했는데
오늘 합격자 발표에 턱하니 합격 떠 있는거 보고는 울컥 하네요.
반백살에 눈물이 많아 지나 보네요.
한솔 인강과 블랙박스 엄청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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