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시험 과목 특징 및 공부 순서
필기시험 과목 설명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 전력 / 전압에 대한 법칙, 전기를 기반한 모든 과목의 베이스가 되는 과목
전기기기 :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과목에서 배운 내용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과목
전력공학 :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 전기기기 내용이 송전, 배전, 발전에 어떻게 적용 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과목
전기자기학 :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 전기기기 / 전력공학에서 전기 현상들이 일어나는이유를 확인할 수 있는 과목
전기설비기술기준및판단기준 : 전기안전에 관련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과목
필기시험 공부 순서
꼭 어떤과목을 먼저 공부해야 한다고 정해져 있지는않지만 과목 특성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공자의 경우 :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 전기자기학 → 전기기기 → 전력공학 →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비전공자의 경우 :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 전력공학 → 전기기기 → 전기자기학 →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 회로이론에 전기에 관한 기초적인 내용이 많이 포함되므로 먼저 공부하는 것을 추천
※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은 법과 관련된 암기 과목이므로 제일 마지막에 공부하는 것을 추천
※ 한 과목씩 끝내기가 너무 지루하다면 2~3과목씩 병행학습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필기시험 과목별 학습전략
전기자기학 출제경향
“지피지기 하면 백전불패 한다.” 라는 말이 있다.
당연히 전기자기학 과목에서 원하는 점수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전기자기학 과목의 출제 경향을 알고 학습해야 할 것이다.
수 년 동안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이 과목은 공식으로 출제되는 문제의 비율이 50% 이상이다.
그리고 말로 서술된 문제의 유형 20%, 계산 문제 유형 30% 정도의 비율로 출제된다.
전기자기학 학습방법
각 단원마다 등장하는 수많은 공식들을 익혀야 하는 과목으로 비교적 어려운 과목에 속하므로 조금 더 신경써서 학습하여야 한다.
전기자기학은 크게 벡터, 정전계, 정자계, 전자계로서 4Part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정전계와 정자계는 매우 비슷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정전계 이론부터 정리를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
정전계에서 나오는 공식들은 어떤 Thema에 의해서 전개되기 때문에_예를 들면 점전하, 선전하, 면전하 등_
Thema에 따라 식을 정리하고 반복적인 학습으로 공식을 암기 하여야 한다.
그리고 난 후 정자계 편으로 진도를 옮기면 정전계와 매우 비슷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전기자기학 학습전략
출제 경향에서 본 것처럼 % 비율이 높은 내용부터 공략해야 한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공식으로 출제된 문제들을 공략한 후 말로 서술된 문제를 마스터 한다.
공식은 오랜 동안의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변형될 확률이 가장 낮다.
그러므로 학습할 때 접했던 공식과 기출문제로 나오는 공식을 함께 정리해 가면서 암기 위주로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난 후 말로 서술된 문제를 공략하는데 이 경우는 공식에 대한 내용이 말로 풀어서 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공식을 접목시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계산문제는 쉬운 문제 중심으로 학습하면서 점차 범위를 넓혀나가는 방법으로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2중 3중으로 복잡하게 엉킨 계산문제는 사실 시험장에서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전력공학 출제경향
전력공학 과목은 단원이 크게 발전, 송전, 배전 Part 로 나눠져 있다. 이 중에서 송전 분야가 60% 이상(12문항 이상)
출제되고 있으며 그 뒤를 잇는 배전 분야가 25%~30%(5~6문항) 정도로 출제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전 분야에서
10%~15%(2~3문항) 정도로 출제된다. 또한 더욱 세부적인 출제 경향을 분석해보면 말로 서술된 문제의 유형이 60% 이상,
계산 문제 유형 25% 정도, 공식 문제 유형 15% 정도 출제되고 있다.
전력공학 학습방법
전력공학은 고득점을 노려야 할 과목으로 목표 점수를 20문항 중 15문항을 목표로 정하고 학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과목보다 더욱 학습량을 늘리고 또한 반복적인 학습을 전략으로 세워서
반드시 목표 점수 이상 획득할 수 있도록 학습하여야 하겠다.
전력공학 학습전략
이 과목은 출제 경향에서 파악한 것처럼 비율이 가장 높은 유형이 말로 서술된 문제 유형이기 때문에
분명히 암기 위주의 학습이 필요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 뿐만 아니라 최대한의 반복학습도 그 뒤를 받쳐주어야 한다.
학습 목표에 반복학습 횟수를 정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일반적으로 암기 과목은 반복한 횟수와 정답을 맞추는 문항수는 비례하기 때문에 15회 반복한다는 목표를 정하는 것은
어떨까 싶다. 그리고 난 후 두 번째 유형인 계산 문제의 유형도 출제 비중이 낮지 않기 때문에 핵심 내용 중 상의 순위에 있는
계산 유형 문제를 공략하여 학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식 문제는 기출 문제에서 나왔던 문제 위주로만 정리하여 암기하면
가장 쉽고 빠른 학습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전기기기 출제경향
전기기기는 우선 단원별 출제 비중을 알아야 한다.
직류기 20% 이상, 동기기 20% 이상, 변압기 20% 이상, 유도기 20% 이상, 정류기와 교류정류자기를 합쳐서 20% 이하로
출제되고 있다. 직류기와 동기기에서 40% 이상, 변압기와 유도기에서 40% 이상 출제가 된다면 당연히 4개의 Part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는 방법이 세워질 것이다.
더욱 세부적인 출제 경향을 알아 보면 이 과목의 특성 상 말로 서술된 문제의 유형이 50%~70% 비율로 출제되고
계산 문제의 유형이 10%~35% 비율로 출제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식 유형 문제의 유형은 15%~20% 비율로 출제되고 있다.
전기기기 학습방법
전기기기 과목의 특징 : 전기기기 과목은 전기자기학 다음으로 수험생들이 힘겨워 하는 과목이다.
발전기, 전동기, 변압기, 유도기, 정류기 등의 전기기기의 내부 특성을 실물이 아닌 글과 수식으로 전개하여
이론을 이해해야 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이 과목 역시 타 과목보다 조금 더 신경써 공부해야 한다.
전기기기 과목은 고득점을 목표로 정하는 것보다 65~70점 정도의 목표 점수로 정하여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전기기기 공략법 : 전기기기 과목은 직류기, 동기기, 변압기, 유도기, 정류기, 교류정류자기의 총 6개의 단원으로 나눠져 있다.
이 중에서 직류기와 동기기는 구조나 원리가 비슷하며 변압기와 유도기 또한 원리나 해석이 매우 흡사하다.
따라서 직류기와 동기기를 묶고 변압기와 유도기를 묶어서 크게 2개의 단원으로 구성하여 직류기에서 동기기 또는
변압기에서 유도기로 이어지는 학습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려면 기본적인 원리나 구조는 직류기와 변압기에서 마스터하고
그 이후로는 출제 경향에 알맞은 학습 방향을 정하여 진행하여야 한다.
전기기기 학습전략
전기기기 과목은 학습하기가 전기자기학 만큼이나 힘든 과목이라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철저한 학습 전략을 세우지 않으면 쉽게 Slump에 빠지기 쉬운 과목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제시하는 학습 전략을 토대로 하여 진행한다면 목표점 도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첫 번째로 출제 비중이 가장 높은 말로 서술되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여야 한다.
특히 직류기와 동기기, 변압기와 유도기에 집중된 서술 문제들을 학습 내용과 기출문제를 접목하여 최대한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하여야 하며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문제들은 집중 암기하여 감점율을 최소한으로 낮춰야 한다.
두 번째로 비중은 낮지만 학습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 공식 유형의 문제를 공략하여야 한다.
지금까지 기출 문제에서 공식 문제의 유형은 변형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 쉽게 암기식의 학습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계산 문제의 유형은 자기학에서 제시한 것처럼 알기 쉬운 문제 위주로 학습하는데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학습방법
- 두 과목이나 되는 엄청난 분량을 어떻게 소화할 수 있을까?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에서 라플라스와 전달함수, 그리고 블록선도 및 신호흐름선도의 단원은 회로이론에도 포함되며
제어공학에서도 다루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어공학 단원에 포함시켜서 학습 한다면 회로이론 7문항, 제어공학 13문항으로
출제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는 곧 제어공학에 집중하여 학습 전략을 세우고 회로이론은 핵심 출제 단원을 파악하여
그 단원만 집중적으로 학습을 진행하여야 한다는 결론을 낼 수 있게 된다.
- 그렇다면 회로이론의 핵심 출제 단원은 어디인가?
회로이론은 직류회로부터 과도현상까지 총 13개의 단원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전기기사 시험에서 출제되는 경우에는
7개의 장에서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단원은 바로 선형회로망, 다상교류, 대칭좌표법, 비정현파, 2단자망과 4단자망, 분포정수회로, 과도현상이 이에 속한다.
물론 나머지 단원에서의 일부분은 시간이 허락된다면 학습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 그것을 모두 나열하기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일단 회로이론은 우선적으로 7개의 Part만 정리하는 것으로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이다.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학습전략
회로이론은 거의 대부분이 계산 문제로 출제된다. 또한 7개 Part에서 출제되는 계산 문제의 유형은 핵심 출제 경향 분석에서
제시한 내용들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같은 유형의 문제들을 반복적이면서 집중적인 학습이 되어야 할 것이다. _예를 들면
선형회로망의 중첩의 원리, 데브난과 노튼의 정리, 밀만의 정리 등, 그리고 다상교류의 Y-△ 결선의 선전류 및 소비전력 등_
이처럼 회로이론 과목은 너무 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전체 범위를 모두 마스터 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핵심 출제 순위가 높은 내용 중심적으로 학습하여야 할 것이다.
제어공학은 모든 장에서 고르게 출제가 되며 공식 유도와 말로 서술되는 유형 및 계산문제의 유형이 비슷한 비율로 출제된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높은 출제율과 짧은 시간의 활용, 그리고 쉽게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단원이 있으니
우선적으로 이 단원을 공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_라플라스 변환, 전달함수, 블록선도와 신호흐름선도, 오버슈트와 제동비,
이득과 이득여유 및 위상, 안정도 판별법, 근궤적법, 이산치 제어가 이에 속한다._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은 제어공학에서 8문항 이상, 회로이론에서 4문항 이상 목표로 정하여 총 12문항 이상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면 조금 수월한 학습이 이루어질 것이다.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KEC 규정) 출제경향
전기설비기술기준은 크게 총칙, 저압 및 고압·특고압 전기설비, 발전소·변전소·개폐소 등의 전기설비,
전선로, 옥내배선 및 조명설비, 기타 전기철도설비 및 분산형 전원설비의 6개의 Part로 나누어져 있다.
이 중에서 전선로에서 50% 정도의 출제 비율을 차지하며 다음으로 옥내배선 및 조명설비 20%, 총칙 20%,
나머지 단원에서 10% 정도로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가장 집중해서 학습해야 할 단원은 전선로, 옥내배선 및 조명설비,
총칙 순서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부디 전기설비기술기준의 고득점을 위해서 반복적인 학습을 해주길 바란다.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KEC 규정) 학습방법
- 고득점이 가능한 암기과목
암기에 약하다고 생각하는 수험생들께 꼭 제시하고 싶은 방법이 있다.
“어렸을 때 구구단을 어떻게 외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 그 답은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렇다!! 일단 구구단을 몇 번이나 외웠을까? 헤아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헤아릴 수조차 없을 만큼 외웠기 때문이다.
전기설비기술기준은 전기설비 운용 및 유지에 관한 기술기준으로 법규처럼 정해놓은 규정이다.
그렇다면 거의 대부분은 말로 서술되는 문제이거나 아니면 숫자가 제시되는 문제일 텐데 여기에는 어떠한 규칙도 존재하지
않는다. 규칙이 없는 경우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외워야 한다.
- 그럼 어떻게 암기해야 하는가?
암기하는 방법 중 한가지는 이해를 동반하여 암기하는 것이다. 물론 설명으로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내용의 50% 이상은 규칙이 아닌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이 부분은 스스로 터득하기 힘들기 때문에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학습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며 여기에 반드시 함께 해줘야 할 방법은 무한한 반복적인
학습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기설비기술기준 과목의 목표점수는 20문항 중 15문항 이상으로 정하기 때문에
반복 횟 수가 최소한 15회는 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동영상 강의와 기술기준 내용의 반복학습을 통한다면 고득점은 분명히 성취될 것으로 확신한다.
필기 시험일 수험자 가이드
CBT 필기시험 유의사항
- 1. CBT 시험이란 인쇄물 기반 시험인 PBT와 달리 컴퓨터 화면에 시험문제가 표시되어 응시자가 마우스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컴퓨터기반의 시험을 말합니다.
- 2. 입실 전 본인좌석을 반드시 확인 후 착석하시기 바랍니다.
- 3. 전산으로 진행됨에 따라, 안정적 운영을 위해 입실 후 감독위원 안내에 적극 협조하여 응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4. 최종 답안 제출 시 수정이 절대 불가하오니 충분히 검토 후 제출 바랍니다.
- 5. 제출 후 본인 점수 확인완료 후 퇴실 바랍니다.
시험당일 준비물
+ Tip. 문제풀이를 위한 연습지는 시험장에서 별도 제공됩니다.
컴퓨터를 활용한다고 해도 연습지에 직접 계산해볼 수 있으니 필기구를 챙겨가면 좋아요! (연습지는 시험 종료 후 반납)
<공학용계산기 허용기종군>
- 1. 카시오 (CASIO) : FX-901~999, FX-501~599, FX-301~3v99, FX-80~120
- 2. 샤프 (SHARP) : EL-501~599, EL-5100, EL-5230, EL-5250, EL-5500
- 3. 유니원(UNIONE) : UC-400M, UC-600E, UC-800X
- 4. 캐논(Canon) : F-715SG, F-788SG, F-792SGA
- 5. 모닝글로리 (MORNING GLORY) : ECS-101
- ※ 허용군 내 기종번호 말미의 영어 표기(ES, MS, EX 등)은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