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중순부터 필기를 독학으로 책만사서 풀어서 3월 필기에 합격 후 실기는 혼자 안되겠다 싶어서 한솔아카데미에서 인강을 들었습니다. 필기 시험 끝나고 놀지 말고 바로 실기를 준비하라고 하셨는데..그 말 안 듣고 그냥 놀면서 7-8일 날리고..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실기 때 하루에 순 공부량은 4-5시간 가량이었던 것 같아요.. 워낙 공부를 집중해서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또 마음 한 구석으로는 2회차도 있는걸 뭐.. 했기에 집중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번 1차 실기시험 기대 안하고 치러갔습니다.  블랙박스, 과년도 문제&인강은 사놓고 다 보지도 못하고 그냥 한솔아카데미 각 과목별 인강만 보고 책만 풀고 갔는데(딱 책 한권) 진짜 시험지 받고 소리질렀습니다. 진짜 책에 있던 문제들 그대로 나왔네요... 취준 휴학생이라 2회차까지 보고 있었는데 좋은 강의로 다른 것들을 준비할 시간을 마련할 수 있게 해준 한솔아카데미 교수님들 감사드립니다 ㅜ ㅅ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