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회차 여름 양재역에 있는 한솔아카데미에서 수강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시간도 너무 촉박했고 왔다갔다 하는게 힘들어서 ㅠㅠ 떨어졌었습니다.

거리먼 사람들은 힘들게 학원 오시지 말고 인강으로 들으세요.  독학으로 하셔서 피보시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승원 교수님, 윤홍준 교수님, 김대일 교수님 참 감사드립니다. 직접 뵙지는 않았지만 홍성민 교수님, 김민혁 교수님에게도 블랙박스 팁으로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좀더 빨리 알았다면 빨리 합격 할수 있었을텐데 

어려운 회차가 존재하고 쉬운 회차가 존재합니다. 떨어지셨더라도 공부를 

꾸준히 하다보면 반드시 붙는 자격증이라고 감히 확신드려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필기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 모든 과목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이론이 쌓였으면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자기학 : 많이 어려워 하는 과목중에 하나입니다. 그만큼 잘 와닫지도 않고 추상적이라 그럽니다. 학부때 배우는 전공 심화수준이 아니라 단순히 기본 개념과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하면 16개 정도 맞출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설비 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 사실 법규를 외우는 것이 가장 싫었습니다. 그 많은 법규를 단순히 암기한다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이 과목은 자신만의 암기법을 만들어서 대처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기기기 : 아마 전기기기가 가장 전기기사에서 힘든과목이라 생각합니다. 낯선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계산식은 저를 괴롭혔지만 자주 쓰이는 공식들이 있고 이 식을 적용하는 역습을 하시면 따로 대비하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실기 

전기설비 설계,시퀀스,조명: 기본적인 이론을 습득후에 과년도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했습니다. 처음풀때는 굉장히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하지만 처음볼때 정말 제대로 봐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번, 3번 볼때는 시간이 확 줄어드는 속도가  빠릅니다. 반드시 처음볼때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히 보세요. 그래야 두번 3번 볼때대충 대충 보는 것을 최소화 시킬수 있습니다. 실기는 과년도 싸움이라 과년도 30년치가 과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첫방에 붙으시려면 다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단답 : 이것도 설비기술처럼 자신만의 암기법을 만들어서 대처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단답은 그렇게 많이 내는 추세는 아니니 너무 지엽적인것 말고 기본 개념 설비 위주로 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