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아카데미 로고 전기기사 산업기사

전체메뉴
전기기사 · 산업기사 전체메뉴 보기
전기(산업)기사 학습게시판 강의수강 중 학습관련 질의응답 한솔아카데미 합격 선배의 생생한 합격수기를 제공합니다.

학습게시판

HOME > 학습게시판 > 학습게시판

합격수기

글보기
제목
[합격수기] 2019년 3회차 전기기사 합격수기
글쓴이 한*호 등록일 2019.11.23 조회수 1,685

 2019년 3회차 전기기사 합격수기입니다. 간단하게 쓰고 싶었지만 공부하는데 느낀점도 많고 앞으로 전기기사 시험에 응시하실 분들을 위해서 제가 직접 경험했던 것 위주로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저는 전기공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올해 1월, 저는 4학년에 진학 전 겨울방학부터 기사 시험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솔아카데미 강의와 교재를 통해 필기 시험을 대비했고 무난히 평균 83점의 성적으로 필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기쁜마음으로 실기시험을 준비하고 싶었으나, 주변에서 실기시험의 난이도가 상당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1학기에 수강하는 학점이 많아서 학점관리와 기사 실기 공부를 병행하기가 어렵다는 판단하에 1학기 기간에 시행되었던 올해 1회,2회차 실기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인 실기 공부는 여름방학 기간에 시작하여 약 3개월 정도 준비했습니다. 실기는 일단 내용이 학교 수업에서 접하지 못하는 실무적인 내용이 많았기에 적잖히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1달동안은 이론을 일단 익숙하게 하자는 생각이 있었기에, 이론 강의를 1번 정속도로 듣고 복습하고, 다음에는 배속을 높여 계속 반복해서 듣고 복습 했습니다. 이렇게하여 1달동안 이론 강의를 3번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개념을 알것같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자신감이 찬 상태에서 한솔아카데미 과년도 기출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근데 과년도를 풀면 풀수록 모르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특히 단답) 처음에는 약간 좌절하고 버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는 모르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는 계속 쓰고 외웠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처음 진도는 정말 안나간다 느껴집니다. 그러나 과년도 문제는 기출문제의 반복이기 때문에 처음에 몰랐던것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똑같은 문제가 나왔기에 진도나가기가  전보다 수월했습니다. 이렇게 한솔아카데미 14개년 기출문제집을 1번 돌리는데 2주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전기기사는 과년도 문제가 많기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주변에서 대부분 타 출판사에서 나온 30개년 문제집을 많이 푸는것을 봤기 때문에 저도 이것을 따라해야 하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학습 게시판에 30개년 문제를 다 푸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14개년 문제집만 봐도 되는지 질문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김민혁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30개년 문제집을 완벽하게 하는것이 물론 좋지만 14개년 문제집만 완벽하게 하는것도 충분히 양도 많고 어렵기 때문에 14개년 문제집을 완벽하게 숙지하는것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김민혁 선생님을 믿고 정말 시험 전날까지 14개년 과년도 문제집을 계속 반복했습니다. 물론 반복하면서 잊어버린 개념공부는 이론서를 통해 복습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시험전까지 제 기억으로는 10번정도는 반복해서 풀어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떨리는 맘으로 시험에 응시하였고 이렇게해서 시험 결과 72점의 점수를 받고 합격했습니다. 사실 72점이라는 점수는 기출문제를 10번 돌려본것 치고는 낮은 점수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일단 합격이 목표였기 때문에 이 점수도 매우 만족합니다. 물론 제가 더 꼼꼼히 풀어봤다면 충분히 80점대 고득점도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14개년 문제집만 충분히 반복해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얘기가 길었는데 한솔아카데미 덕분에 올해 초부터 준비한 전기기사 시험을 한번에 통과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앓던 이가 빠진 기분이 들 정도로 너무 기쁩니다. 우수한 강의력과 친절한 답변으로 제게 많은 도움을 주신 한솔아카데미 선생님들꼐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목록

이전글 [합격수기] 2019년 3회차 전기기사 합격수기
다음글 [합격수기] 2019년 3회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합격수기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