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번 1,2회 통합 때 필기를 붙고, 2,3회 실기시험은 떨어졌지만 다행이도 5회차에 붙어 작년 한해를 마무리를 잘 했습니다. 저는 처음엔 인강을 들으면서 강사분들이 알려준 중요한 내용과 자주 나오는 유형을 파악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이론을 어느정도 외우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러면서 도저히 외워지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다시 강의를 통해 이해하면서 풀어 나갔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시험은 단순반복이 최고이라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저는 문제집은 여러번 풀면서 풀리지 않는 문제는 별도로 표시해놓고 그 문제들만 다시 풀고 이런식으로 해나갔습니다. 그러면 풀다보면 처음엔 이해가 안됬던것도 이해가 되는게 많아져 풀 수 있었습니다. 또 제가 정의를 외우는 것을 잘 못해 따로 공책에 메모하면서 따로 그거만 보면서 외웠습니다. 특히 연도별 문제집에 나왔던 문제를 따로 메모 해놨더니  다행이도 그 문제가 나와서 맞출 수 있던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