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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저항 또는 2차 저항이라는 표현은 동기기가 아니라 유도전동기에서 비례추이를 이용한 등가 외부저항을 접속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유도전동기의 경우 농형 유도전동기는 기동 특성을 기동전류 감소에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기동전류 감소로 인한 기동토크 감소는 어느 정도 감안하여 설계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권선형 유도전동기의 경우 전동기의 출력이 매우 큰 관계로 기동토크를 키워야 하는데 이 때 기동토크를 2차 저항으로 슬립을 조정하여 키울 수 있다는 원리가 바로 비례추이의 원리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2차 저항은 기동시 기동전류를 함께 제한할 수 있다는 특성도 지니고 있어서 전동기의 기동특성을 이상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원리가 바로 비례추이의 원리입니다. 2차 저항은 유도전동기의 2차 회전자 권선을 외부로 돌출하여 슬립링을 거쳐 외부에 저항을 접속함으로서 회로를 구성하게 되며 이 저항기를 저항기동기 또는 기동저항기라 호칭하고 있습니다~
동기기는 2차 저항을 접속하는 것이 아니라 타여자식이므로 여자기를 설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