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변화율은 수학적으로 미분식을 표현하는 의미입니다~(미분의 의미가 변화율을 뜻함)
예를 들면 e=L{di}/{dt}, i=C{de}/{dt} 식이 L과 C에서의 시간변화율을 의미하는 표현인데 이 때 급격히 변한다는 개면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급격하다는 의미는 매우 짧은 시간동안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므로 dt를 거의 0으로 두었을 때 변화할 수 없는 값을 구하시면 됩니다.
먼저 e=L{di}/{dt} 식에서 dt=0인 조건에서 di가 변화하는 값이 있다면 전압이 무한대가 된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극한 함수에서 분모가 0일 때 무한대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코일에서 시간적인 변화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전류의 변화가 있다면 코일에 나타나는 전압이 무한대가 걸려야 한다는 결과가 나오는데 이 결과는 부정 또는 불능 이론으로서 전압이 무한대가 된다는 결과에서 성립될 수 없는 이론이 됩니다. 따라서 시간의 변화가 없다면 전류의 변화도 없어야 전압이 걸리지 않는 사실적 결론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C도 설명이 가능한데~
i=C{de}/{dt} 식에서 dt=0인 조건에서 de가 변화하는 값이 있다면 전류가 무한대가 된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콘덴서에서 시간적인 변화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전압의 변화가 있다면 콘덴서에 흐르는 전류가 무한대가 된다는 결과가 나오는데 이 결과는 부정 또는 불능 이론으로서 전류가 무한대가 된다는 결과에서 성립될 수 없는 이론이 됩니다. 따라서 시간의 변화가 없다면 전압의 변화도 없어야 전류가 흐르지 않는 사실적 결론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수학적인 개념 말고 그냥 전기적인 개념으로 설명할 때 코일에서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값은 전압이 아니라 전류의 변화입니다. 다시말하면 자속의 변화라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자속이 시간적으로 변화할 때에만 코일에 전압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코일에서는 시간적으로 변화해야 하는 값은 자속이거나 전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콘덴서에서는 시간적으로 변화하는 값이 전압입니다. 예를들면 콘덴서에 충전되는 전압이 시간이 한참 걸리고 난 후에 충전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시간이 거의 변함이 없는 상태에서 콘덴서에 충전이 만땅 된다는 것은 일어날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