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네~~ 맞습니다~~
원래 무효전력의 성질은 진상 무효전력과 지상 무효전력으로 나누며 이 때 나누는 기준은 전류의 위상에 따라서 구분하기 때문에 지상인 유도부하에서는 무효전력이 (-) 값으로 계산되고 진상인 용량부하에서는 무효전력이 (+) 값으로 계산됩니다.
그래서 전압과 전류로 복소전력을 게산할 때에는 전압과 전류 중 전압에 공액복소수를 취하여 계산하여야 하는 것이 맞는데 출제하는 분들이 자꾸 이 법칙을 안지키고 있어서 아주 답답합니다...
출제하는 분들은 전류에 공액복소수를 취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무효전력의 성질이 반대로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압과 전류로 계산되는 복소전력을 제외하고는 위의 무효전력 성질을 그대로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L부하는 (-) 값으로, C부하는 (+) 값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