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6. 제3회 전기산업기사 실기시험이 있었다.
강의와 교재에 없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어 아쉬움이 있었다.
풀지못한 문제가 피뢰기 부분과 몇 문제 되었다.
수변전설비와 관련하여 실기교재(이하 교재) 282쪽 문제가 11점짜리로
그대로 출제 되었다.
그리고 시퀀스 쪽에서 335쪽 20번 필수문제가 그대로 출제되었다.
도면은 틀만 주고 그려넣으라는 것이었으며 온오프 스위치를 교재와 달리
BS대신 PB로 주면서 X1, X2, X3와 같이 PB1, PB2, PB3도면에 표시하라고 요구하였다.
그리고 계산문제로 전압강하율 10%, 저항 3오옴, 리액턴스 및 전압을 제시하고
전압강하율 공식을 이용해 이항해서 전력을 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그리고 2019년도 3회 기출문제 4번과 유사문제가 20m를 기준으로 5m, 5m를 제시하고
선로 위의 전력은 ?(200x2, 300x3, 100x2)로 제시하면서 전선굵기를 구하는 문제였다.
그리고 KEC규정에 바뀐 허용전압강하율을 써 넣는 문제가 4점짜리로 주어졌다.
학원 강의가 80점 기준으로 한다지만 피뢰기 등은 이론을 조금만 설명해주어도 맞출수
있는 문제여서 강의가 아쉬웠다.
그리고 이론은 강의에서 어느 강사님은 암기하라면서 스킵하고 넘어가는데 교수방법에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승원 강사님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간단한 설명과 문제가 나올때 마다 반복 설명을 하면 수험생이
외우기도쉽고 기억에 남아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인데도 이론은 암기하라고 하고
동일한 문제는 앞에서 했으니까 풀어보라는 것은 잘못된 교수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고쳐야 할 교수방법이다.
7월에 정식 1차 시험 준비해서 합격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2차를 준비해서 어제
시험을 보았는데 시험문제가 기억나는 것과 학원강의(인강)가 좀 아쉬웠던 부분을
적었습니다. 위와 같이 이론은 스킵하고, 문제 풀어주면서 공식도 설명하지 않고
앞에서 문제를 풀었으니 직접 풀어보라는 식의 강의는 질문난에 어느 수험생이 퀄리티가
낮다는 이야기가를 적었는데 그런 말이 나올법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두에게 11월에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좋은 소식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