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아카데미 로고 전기기사 산업기사

전체메뉴
전기기사 · 산업기사 전체메뉴 보기
전기(산업)기사 학습게시판 강의수강 중 학습관련 질의응답 한솔아카데미 합격 선배의 생생한 합격수기를 제공합니다.

학습Q&A

HOME > 학습게시판 > 학습Q&A

글보기
제목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질문유형 온라인강의 > [2021]전기기사 환급연장반 > 윤종식
글쓴이 신*진 등록일 2021.12.21 답변상태 답변완료
  • 안녕하세요 교수님. 질문이 있는데요.

     

    제2장 진공중의 정전계 파트에서 전계의 정의를 보면 특정 전하 Q가 공간상에 놓여있을때 전계는 1C의 전하가 Q에 의해 받는 힘으로 정의되는데요.

     

     

    이 정의대로 라면 쿨롱힘 공식에서 q1 q2중 하나가 1C이 되는게 맞고 힘은 똑같이 단위가 N이겠죠.

     

    따라서 전기장은 Q와 1C의 쿨롱힘 공식으로 구할 수 있는데 왜 단위가 [N/C]이 되는겁니까??

     

    처음에 쿨롱 힘 공식의 차원이 N 뉴턴인것은 당연한거고 분모의 C이 들어갔다는 것은 힘 공식의 양변을 전하량 Q로 나누었다는 것으로 유추 되는데요.

     

    정리하면 전기장의 정의로는 단위가 N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단위가 [N/C]이며 이게 [V/m]와 같다고 설명하시더라구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수식적으로는 두 경우가 비슷해 보이지만 처음에 쿨롱힘에서 q1, q2중 하나를 1C 대입한것과, 쿨롱힘 공식의 양변을 q1 또는 q2로 나눈것은 비슷해보이지만 단위가 다른데..

     

     

    그리고 19:06초 즈음에 구도체 표면에 전하가 분포하는 경우 내부 전하가 없으므로 내부 전계가 0이다 라고 하셨는데.. 이게 무슨말인가요 전하가 있으면 공간상에 전계가 생기는데 표면에 전하가 있는데 내부에 전계가 없다니요?? 전하의 존재 자체가 거리에 따라 감소하겠지만 전계를 만드는데요 설명이 좀 이상한거같은데요. 표면상에 전하가 균일하게 분포해서 상쇄돼서 0된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 윤종식 |(2021.12.29 11:10)

    안녕하세요 신은진님

    먼저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질의하신 쿨롱의 힘은 정지된 두전하 사이에 작용하는 힘을 말하며

    전계의 세기는 관즉점에 단위전하(1[C])을 놓았을 때 단위전하에

    작용하는 힘을 말하므로 단위전하당 작용하는 힘을 구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관측점에 Q[C]를 놓았다면 단위전하당 작용하는 힘은

    전체 힘 F을 관측점에 놓은 전체전하Q로 나누어 주어야 하므로

    E=F/Q [N/C] 이 됩니다.

    또한 전계의 단위는 여러가지 공식을 이용하여 만들어야 하므로

    기본단위[N/C=V/m=AΩ/m]를 암기하여 주시면 됩니다.

    대전구도체의 경우 전하가 표면에만 존재하므로 내부 임의의 점을 기준으로

    공동면을 만들면 내부에 전하가 없으므로 전계도 발생할 수 었습니다.

    구도체에 전하가 균일하게 분포시라는 조건이 있으면 내부공동면에 존재하는

    전하를 별도 구하여 내부전계를 따로 구하여야 합니다.

    열공하세요.

목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