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이승원 강사입니다~
리액턴스의 기호 X 옆에 L을 붙이는 것은 "유도성"이란 의미를 설명하기 위해서 붙이는 기호입니다~ 용량성 리액턴스는 X 옆에 C를 붙혀서 표현하죠~ 이 때 L과 C는 아래첨자로서 단순히 어떤 단위가 옴 단위로 환산 되었는지 아니면 어떤 성분의 리액턴스인지를 표현하기 위한 방법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리액턴스만의 의미로 표현하는 경우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때로는 아래첨자를 붙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X로만 표현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L과 C를 독립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아닌 단순히 리액턴스만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아래첨자는 성분으로만 부별하는데 표현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