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년도 풀이 설명 안하셨으면 하네요. 최악이네요.
거의 해설지 보고 설명하시는데 설명이라도 잘해주면 좋은데 그냥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되고 답은 이렇게 됩니다. 하고 읽고 넘어가는 수준. 해설지만 읽고 그냥 넘기다보니 틀린답도 그냥 넘어가는것도 꽤 있고요. 한번 풀어보기나 했는지 의문이 들어요. 자세히 설명할려면 무슨 몇시간 걸린다고 하소연하듯 설명 못하는 이유를 매번 대시는데 그시간에 한문제라도 재대로 설명하는게 낫겠어요. 최소한 대충이라도 설명해야 기억에 남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냥 넘겨도 될만한 쉬운문제는 또 길게 설명하시는데 이쯤되면 어려운 문제는 진짜 몰라서 핑계대는게 아닌가 싶을정도. 해설지 보면서도 왜 이런식으로 푸는건지에 대한 설명을 들으려고 결제 한거지 해설지 읽는거 들을려고 한거 아닌데요. 들을때마다 놓치는 부분이 많아서 답답하네요. 다른분이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