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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피효과와 ACSR에 대한 질문입니다.
질문유형 온라인강의 > [2022]쌍기사 프리패스반(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 > 김민혁
글쓴이 이*규 등록일 2023.02.10 답변상태 답변완료
  • [표피효과는 주파수가 높을수록, 단면적이 클수록, 도전율이 클수록, 비투자율이 클수록 커진다. 표피효과는 복도체, ACSR, 중공전선 등을 사용하여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표피효과에 대한 개념이 있는데, ACSR의 경우 표면적이 크고 중심에 있는 강심에 의해 도전율이 큰 전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표피효과는 ACSR의 특성에 따라 도전율과 표면적이 비례해 커지게 되는데, 왜 위에서는 ACSR로 줄일 수 있다고 하는거죠? 표피효과를 줄인다는건 표면의 전하밀도를 줄인다는 뜻이 아닌가요?

  • 학습관리자 |(2023.02.13 11:20)

    수험생님 안녕하세요?

    송전선로에 사용되는 ACSR은 중심부에 강심, 주변에는 알루미늄 연선이 감겨진 형태입니다.

    교류송전에서는 표피효과가 발생하여 중심부에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

    알루미늄은 도전율이 높고, 철은 도전율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도전율이 높은 알루미늄 쪽에만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따라서 중심부의 강심으로 내구성, 기계적 강도를 높이고,

    알루미늄으로 도전율은 높이고 전선 무게는 낮아지게 됩니다.

    즉 교류에서 표피효과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송전을 할 수 있는 전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수험생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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