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번째 사진에서 '전하 균일하게 대전'과 '전하 대전'

여기서 용어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대전이라는 용어는 정전기 유도 실험에서 대전체 막대기가 구도체에 가까이 가면 전자가 이동하는 현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하 대전'은 정전기 유도 실험처럼 대전체 막대기가 구도체에 가까이 간 경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하가 구도체 표면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내부에는 전하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말은 전하가 이동했기에 대전체 막대기가 구도체에 가까이 간 경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전하 균일하게 대전'은 대전체 막대기가 구도체에 가까이 가지 않은 상태인가요?  대전체 막대기가 근처에 존재하지 않아도, 대전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전하 균일하게 대전'은 +전하량과 -전하량이 균일하게 퍼져있어서 중성상태이고, '전하 대전'은 내부에는 전하가 업기때문에 (+) 전기 혹은 (-) 전기를 띠는 것을 의미하는 건가요?

2. 두번째 사진에서 전위의 기울기와 전위경도는 같은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위의 기울기 설명란에서 공식은 E= -grad V 처럼 - 부호가 있는데, 전위 경도 설명란 공식은 - 부호가 없는 E= grad V라고 되어있습니다.

처음에는 저 스스로 해석했을때는 전위 경도에서는 단순히 방향은 표시하지 않고 크기만을 표현한 공식으로 생각해서 메모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계의 크기는 같고, 방향은 반대'라는 설명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전위 경도에 적혀있는 공식이 - 부호가 빠진 오타인가요? 

사실은 전위의 기울기와 전위 경도 공식 모두 - 부호가 있는 E= -grad V 인가요?

3.

순시전류 i와 순시전압 v 인데, 여기서 Z는 실효값 v와, 실효값 i로 계산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v=최대값 Vm=100, i = 최대값 Im=2 가 아닌 실효값 v=실효값 V= 100/루트2, i=실효값 I= 2/루트2를 v와 i에 대입해서 풀어야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