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문제에서 발열량 계산시에 P=V^2/R의 식도 있지만 P=I^2R식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력공학이나 전기기기에서 손실(발열)에서는 오히려 이 식을 더 많이 써서 10번 문제를 풀이할 때 P(발열)은 R에 비례한다고 놓고 문제를 풀었었는데, 이 식을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9번에서는 전압의 변화로 전열기 출력에도 변화가 생겼을 것이라 추론하여 P=V^2/R 식을 사용하였는데, 10번에서는 I^2R쪽이 좀 더 자연스러워 질문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