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역률개선의 원리는 리액터분의 무효전력(이것을 지상무효전력이라 표현하여 전력벡터도에서 4상한에 그리는 이유입니다)을 보상하기 위해 용량성분의 무효전력(진상무효전력이라 표현하여 +허수축에 표현합니다)을 추가하면 전체 무효전력의 감소로 피상전력이 감소학 되고 이로서 역률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역률=유효전력/피상전력
역률이 개선된다고 해서 유효전력이 증가되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무효전력만 개선될 뿐입니다.
원래의 리액터분의 무효전력은 -허수축으로 그리고, 콘덴서 무효전력은 +허수축으로 그리기 때문에 무효전력이 감소하게 되며, 과보상하지 않는 경우에는 원래의 무효전력에서 콘덴서 무효전력 만큼을 제외한(마이너스) 새로운 무효전력이 4상한으로 그려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부하에 변압기 용량(피상전력)이 공급된다면 역률을 개선할 경우 결국 부하의 피상전력이 감소되어 변압기 용량에 여유가 생기게 되고, 이로서 새로운 부하를 변압기 용량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증설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는 의미가 부여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설명의 차이가 있더라도 틀린 내용이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