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이러한 수식 전개를 비례식이라 합니다.
전류는 저항에 반비례 관계가 성립하는 것은 맞습니다. 이 때 저항값이 얼마만큼 변했는지를 알아야 전류의 변화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원래의 저항값과 변한 저항값이 동시에 식으로 표현되어야 하겠죠..
그래야 원래 흐르던 전류값이 새롭게 얼마의 전류로 변했는지를 알 수 있는건 당연한 전개라고 생각되실 겁니다.
그래서 원래의 저항을 R, 변한 저항값을 R', 원래의 전류를 I라 할 때 변한 전류식은
I'=R/R'*I 로 식을 세우게 됩니다~
비례일 때와 반비례일 때 식 세우는 방법을 익히시면 이런 유형의 문제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을겁니다.
ps.
비례식 관련된 문제가 회로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또한 실기에서도 매우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꼭 이해하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