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강사입니다^^
역률 개선이란 부하에 유도부하인 전동기가 접속된 경우 무효전력 발생으로 역률이 저하하게 되는데 이 때 전력용 콘덴서를 병렬로 접속하게 되면 지상 무효전력이 보상되어 역률이 개선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전력손실의 경감, 전압강하 감소, 전기요금의 절약 등의 좋은 장점을 취할 수 있게됩니다. 하지만 콘덴서 용량이 너무 과하게 설계되어 유도성 지상 무효전력보다 더 크게 접속이 되면 오히려 진상 전류에 의한 진상 무효전력이 발생되어 역률이 더욱 떨어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감소하였던 전력손실, 전압강하 등이 다시 증가하게 되고 또한 위상과 방향성을 검출하는 보호계전기의 경우에는 오동작이 일어날 수 있으며 콘덴서에 영향을 주는 5고조파를 제거하기 위한 직렬리액터의 역할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게 됩니다. 즉, 고조파 왜형이 증가한다 라는 의미를 갖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내용을 정리해 보면...
1. 전력손실 증가
2. 전압강하 증가
3. 패란티 현상 발생
4. 계전기의 오동작 발생
5. 고조파 왜형률 증가
6. 발전기 및 전동기의 자기여자현상 발생
등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