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장승준 회원님의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회원님께서 공기업을 준비하실 경우와 공사업체와의 간격을 조금이나마 차이가
존재합니다.
공기업의 경우 최근 한전기준으로 한국사, 기사, 공사기사, 외 어학 자격증 2종
컴퓨터 자격증이 필요하며, NCS 시험과 전공시험을 통과후 면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공사업보다는 오직 공기업만을 위한 특화된 준비가 필요합니다.
반면, 공사업체의 경우 실제 전기의 실무기술을 배웁니다.
예를들어 작은 현장에서도 실제 현장에서 케이블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작업후 마무리 보호작업은 어떻게 하는지 등에 대해서 익힐 수 있습니다.
한전에 공채로 입사후에는 주로 점검 관리등을 주업무로 삼습니다.
앞으로의 미래 설계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으로 저또한 생각됩니다.
공기업과 현장위주인 공사업체를 정확히 목표를 나누어 진행하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