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강사입니다^^
콘덴서는 직류전원을 인가하게 되면 회로에서의 역할이 짧은 시간동안의 스위칭 되는 스위치 역할을 하게 되므로 과도현상을 해석하는 데 그치게 되지만 교류회로에서는 전원의 주파수 특성에 의해서 회로 내에서 교류 전류를 방해하는 저항역할을 하게되어 리액턴스 성분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교류회로에서 옴의법칙을 적용하기 위해서 용량 리액턴스 성분으로 계산하여 회로에 적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전압과 전류의 위상각 변위를 90도 차이가 생기게 하는 성질 또한 갖기 때문에 위상이 회로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적용하여 해석하는 연습을 자주 하셔야 합니다.
전기회로 소자 R, L, C 는 교류회로 내에서 모두 저항성질을 띄기 때문에 옴의법칙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 C특성은 리액턴스로 바꿔서 식에 적용하게 됩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