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강사입니다^^
역률이란 부하가 전원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유효하게 소비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부하의 역률이 떨어지면 소비능률이 낮게 되어 결국에는 전원의 공급부담이 증가되는 현상이 생기게 되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부하의 전력요금 인상의 결과를 낳게 됩니다. 예를 들면 전원에서 공급전력(피상전력)을 100을 주고 있는데 부하 역률이 60%라 가정하면 부하는 소비전력으로 60만 소비하기 때문에 공급 부담이 증가되는 것이지요~ 이 때 역률을 100%로 높이면 전원은 100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60만 공급해도 되기 때문에 전원의 공급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만약에 전원에서 그대로 100을 공급한다 가정했을 경우 부하를 증설하여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역률이 높다는 것은 부하측이나 전원측 면에서 모두 좋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