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간단한 이론입니다. 일단 변압기를 생각할 때 1차 코일과 2차 코일 두 부분으로 나눠지는데 이 때 1차 코일에 흐르는 전류에 의해서 자속 Ø1이 생기는데 Ø1 자속에는 Ø11과 Ø12 두가지의 자속으로 나눠지고 Ø11은 1차 코일의 누설자속이고 Ø12는 1차 코일과 2차 코일이 서로 결합되는 쇄교자속이란 의미입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2차 코일에 전류가 흐르게 되면 2차 코일에 Ø2 자속이 생기는데 Ø2 자속에는 Ø22와 Ø21 자속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Ø22 자속은 2차 코일의 누설자속이고 Ø21 자속은 1차 코일과 2차 코일이 서로 결합되는 쇄교자속이란 의미입니다. 따라서 Ø12나 Ø21이나 둘 다 모두 1차 코일과 2차 코일이 서로 결합되는 쇄교자속인데 어떤 코일에서 발생하여 1, 2차 코일이 결합되는지의 차이점일 뿐 상호 유도된 자속이란 의미는 같은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