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이승원 강사입니다~
인덕턴스와 커패시턴스는 강의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원래는 저항값이 아닙니다. 하지만 전압과 전류의 관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일반적인 해법이 옴의 법칙이기 때문에 인덕턴스의 단위를, 또한 커패시턴스의 단위를 옴 단위로 환산하게 되는데 이 때 [H], [F] 단위가 [옴] 단위로 바뀌면서 명칭이 리액턴스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리액턴스는 위상을 갖는 특성으로 허수 기호인 j가 붙게 되는데 유도리액턴스에는 +j, 용량리액턴스에는 -j 를 붙여서 표현해 주어야 하며 모든 공식에 허수의 기호를 넣어 풀이를 전개하셔야 합니다. 단 단독인 회로(L만의 회로, 또는 C만의 회로)에서는 위상표현을 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허수기호를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