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님 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수험생이 말씀하신대로 증설 부하 역률의 차이 때문입니다.
위 2개의 문제는 증설 부하의 역률이 1이 아닌 0.9라고 가정하고 푼 것이며
개선 후 역률과 동일하기 때문에 따로 역률을 개선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선 전 무효전력과 개선 후 무효전력의 차로 구하면 됩니다.
그와 반대로 아래 문제는 증설 부하의 역률이 개선 전 역률과 동일하기 때문에 증설 부하 또한 역률을 개선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p(tanθ1-tanθ2) 공식을 쓰지만 p에 증설하는 부하의 유효전력까지 합쳐서 계산을 하는 것입니다.
수험생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