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이승원 강사입니다~
교류전력은 복소수로 표현되는 복소전력임을 알아야 하고 이 때 유효전력과 무효전력은 역률 cosθ와 무효율 sinθ를 적용하여 계산하여야 하는데 역률과 무효율에서 θ의 의미가 전압과 전류의 위상차를 의미하기 때문에 전압이든 또는 전류든 둘 중 하나의 허수부의 부호를 바꿔줘야 하는 이유가 위상차란 의미에서 부여된 말입니다. 위상차란 둘 중 하나의 부호는 -로 취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무효분은 유도부하와 용량부하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서로를 구별해 주지 않으면 절대 안됩니다. 이 때에는 두가지의 경우로 나눠지는데
1. 전압에 공액복소수를 취한 경우 허수부의 부호가 +이면 용량성(C) 부하가 되고 -이면 유도성(L)부하가 됩니다.
2. 전류에 공액복소수를 취하게 되면 위의 내용과 반대로 바뀌게 되어 허수부의 부호가 +이면 유도성(L)부하가 되고 -이면 용량성(C) 부하가 됩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