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제어는 진동을 억제하여 속옹성을 개선하고 이때 속옹성을 개선함으로써 편차가 생기는 원인을 미연에 방지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미분제어는 off set, 속옹성을 모두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비례미분적분제어랑 다를 게 없다 아닌가요?
학습관리자 |(2020.07.17 11:40)
안녕하세요~~ 회원님^^ 이승원 강사입니다~
그게 아닙니다~
오차가 생기는 원인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과 발생한 오차를 제거하는 것은 서로 다른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의 고장 원인을 미리 방지하여 고장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과 고장이 생긴 후 그 부분을 수리하는 것이 서로 다르듯이 미분제어는 오차가 생기는 원인을 제어하여 오차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제어이고 적분제어는 발생된 오차를 줄이기 위한 제어방식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