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이승원 강사입니다~
부하란 의미는 전기에너지를 소비하는 장소나 혹은 기기들을 표현하는 용어입니다. 그러면 소비자가 전기를 어떻게 사용하는 있는지의 형태를 보시면 전등을 이용한 빛, 전열기를 이용한 열, 전동기를 이용한 동력 등으로 전기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때 빛이나 열을 만드는 부하는 저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동력을 발생하는 전동기는 저항과 코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부하라는 의미는 저항을 의미하는 용어이지만 전동기 부하에서는 코일 성분도 부하에 포함되어 있다고 해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전기에너지를 소비하는 소자는 저항뿐입니다. 따라서 전동기 내의 코일은 부하에 속해 있지만 전기에너지를 소비하는 기능은 갖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일에서의 전력을 부하에 필요가 없는 전력이다 라는 의미로 무효전력이란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