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실기가 거의 3주 앞으로 다가와서 명확히 개념 정리하려고 질문드립니다.
이론 시간에 본교재 1권 10-11page 내용 중 부등률의 정의 부분이 조금 의아해서 질문드려요. 약간 수용률과 혼동이 되네요.
수용률을 사용하는 이유가 변압기 한 대에 여러가지 기기들을 사용하니까 그 변압기가 얼마나 효율적, 경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 부하설비용량에 대한 최대수용전력의 비로 나타내잖아요? 이게 결국 한 대의 설비를 얼마나 동시에 여러 곳에서 사용하는지를 의미하는게 아닌가요? 한 마디로 줄이려면 어떤식으로 적는게 좋을까요? 이론 책에는 단순히 식에 대한 나열 정도만 되어 있어 부하율, 부등률처럼 "부하의 변동상태를 알 수 있다, 전력소비기기가 동시에 사용되는 정도"등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본교재에 부등률에 대한 의미는 "전력소비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과년도 단답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이것은 부등률이 크다, 작다의 의미를 해석할때 혼동이 쉬울 것 같아 "각각의 최대 부하를 사용하는 시간이 다른 정도 또는 분산된 정도"로 의미 정리를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용률, 부등률 관련 경제성은 일단 변압기용량이 줄어드는 쪽이면 경제성이 좋다. 즉, 수용률은 낮을수록 경제적, 부등률은 클수록 경제적이다. 라고만 생각해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막바지가 되니까 이론을 더 정확하게 챙기고 싶네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