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과거 문제에서는 종별이 주어진 것으로 보아 복원시 E3로 출제된 부분은
외함으로 취급하여 조건이 E3로 강제성을 띄고 있는 사항으로 해석됩니다.
실제 부하측과 연결하여 N상을 개별적으로 3종접지하지 않습니다.
문제에서 주어진 부분은 조건이기 때문에 해당 사항으로 해석하는 부분입니다.
이번 회차 시험의 경우 메인 N상으로 부터 공급된 선으로 접지를 시행하였기
때문에 외함이라는 표현이 없다면
2종접지공사로 보는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외함으로 본다면 3종이 맞을 수 있지만,
아직 복원상 조건이 명확하지 않기에 애매한부분입니다.
해당 문제와 같이 접지종별을 묻는 문제의 경우 일부 출판사에서도 E3로 표현
후 차후 게시판을 통해 E2로 교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실제 현장에서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조건이 명확해야 하는데
조건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가장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