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기 용량에서, 정격용량, 단락용량, 차단용량 이 세가지 개념이 나오는데, 각각을 구하는 식은 알겠지만 의미를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정격용량이라는게, 이 정도 용량까지는 차단기가 아무문제 없이 동작하지 않고 그대로 전류를 흘려보낸다는 건가요? 정격 용량을 넘어서면 그때부터 트립코일이 여자되어 차단기를 열어 오프상태가 되게 하는건가요? 또 단락용량은 단락사고가 났을 때 발생하는 아주 큰 단락전류에 의한 용량인데, 정격용량보다는 당연히 크잖아요? 그러면 정격용량~단락용량까지는 차단기가 또 트립코일에 의해 잘 동작되어 전퓨를 차단해서 회로를 보호해준다는 건가요? 또 차단용량이라는게 차단기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용량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차단용량이 단락용량과 같거나 더 큰 차단기를 선정해야하는데, 단락용량보다 더 큰 차단용량을 선정하는 경우에는 왜 그런건가요? 그러면 차단용량은 무조건 클 수록 좋은건가요?? ㅜㅜ차단 용량 이상의 단락용량이 사고에 의해 발생하면 그 차단기는 폭파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