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이승원 강사입니다~
근사법은 수열이라는 수학적인 이론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예를들면
1+a+a^2+a^3+a^4+.....=10 이라고 가정했을때 이 식을 다시 정리하면
1+a(1+a+a^2+a^3+a^4+.....)=10 이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면 ( ) 안의 수식은 위의 수식과 같다고 보아도 괜찮기 때문에 ( ) 안의 값도 10 이라고 적용할 수 있게 됩니다.
1+10a=10 이라고 표현하여 전개하는 방법을 근사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본 분제에서 ab 단자 이하에 연결된 수많은 저항 중 맨 앞에서 3개의 저항을 떼어내어 새롭게 그려진 단자를 cd 라고 적어놓고 보면 원래의 ab 단자에서 바라본 회로와 cd 에서 바라본 회로가 똑같은 회로처럼 구려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한대의 저항값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ab 합성저항과 cd 합성저항을 서로 같다고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이 근사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