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이승원 강사입니다~
답변이 지연될 듯 하여 대신 답변 드리겠습니다.
타여자 발전기와 자여자 발전기의 여자방식이 다릅니다. 자여자 발전기는 발전기가 발전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도 잔류자기가 존재합니다. 여기서 잔류자기란 전자석은 원래 전기를 공급할 때에만 전자력을 발생한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전기를 공급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아주 작은 잔류자기가 존재하게 되는데 이는 전자석의 포화특성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 때 잔류자기는 매우 작은 전자력으로 공급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발전기가 회전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매우 작은 유기기전력이 발생하여 전기자 전류가 공급되고 이 전기자 전류는 부하전류와 계자전류로 분리되어 계자회로에 계자전류를 공급하게 됨에 따라 유기기전력은 점점 증가하게 되어 유기기전력 또한 포화점까지 상승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타여자 발전기는 여자회로가 독립되어 있어서 발전할 때 게자전류를 공급해주면 되지만 자여자발전기는 원래 무의 상태가 아니라 잔류자기에 의해서 상시 공급되고 있어서 회전을 하면서부터 유기기전력이 발생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