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렬콘덴서 ->전압강하보상

병렬콘덴서 ->역률개선 이렇게 외우고는 있습니다.

같은 질문을 하신분들이 많았던것 같은데 그래도 이해가 되지않아 질문드립니다.

콘덴서는 "진상전류"를 공급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이내용을 바탕으로 직렬 콘덴서를 연결하였을경우 리액턴스 값을 작게 조절하여 선로에서 손실되는 전압강하를 보상해준다라는 개념을  "-jXc 에서 -j를 진상의 의미로-> 리액턴스값 감소-> V=IZ에서 전압강하" 이런식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렬로 콘데서를 연결하는 경우에도 "직렬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진상전류를 공급해준다고 얘기되던데..병렬로 컨덴서 연결시에도 -jXc의 의미로 연결이되는건가요 ? 그렇다면 "임피던스의 무효분=리액턴스부분을 감소시킨다"는 내용이 직,병렬 모두 동일한건가요 ?

정리드리자면

"진상과 지상의 의미를 +j,-j로 이해하고있다."

"직렬과 병렬 상관없이 부하에 콘덴서를 연결할 경우 진상전류가 흐르게 된다"

"직렬, 병렬 모두 리액턴스값을 조절하여 전압강화와 역률을 조절하는 역할을 해준다."

이렇게 이해하고 있는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